[2009.11.25] 오랫만에 새식구를 데려왔습니다^^

2009. 11. 28. 01:54물생활 | 열대어키우기/물생활일기

짠!! 여친이 담뽀뽀에 올라온 알풀분양글을 보고 받아서 여덟마리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자반 수초항에 바글거리던 모자이크 성어및 유어들을 모두 어머님께 기증(?)하고
 알풀을 입수했습니다!!!! 어머님의 로망 알풀이였지만 그만 제가 배신때리고 갖고 말았습니다 -ㅁ-;;




발색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씀과는 달리 꽤 훌륭합니다!!



가장 발색이 뛰어난 수컷입니다.






암컷들입니다. 알배가 빵빵해요.ㅋㅋ 곧 득치할것같더니 오늘 드디어...ㅎㅎ






네온테트라들과 헤어그라스 사이사이의 치새우들 보이시나요?



포크테일 레인보우 피쉬와 함께 포착.



드워프 레인보우 피쉬도 잘 살고 있답니다^^



오늘 알풀 암컷 한마리가 몸을 풀었습니다^^ 현재까지 20여마리.
정확한 숫자는 내일 헤아려야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분양한 렐레코 1차 4쌍입니다^^ 아주 점잖으신 분께서 분양받아가셨습니다^^
2차 분양분 발색 올라오면 다시 한번 분양하겠습니다^^


즐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