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30] 외부여과기 물잡이 완료. 물잡히지 않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얼마전 아래 사진처럼 물마저 백탁이요, 구피들은 수면에서 내려올줄 몰랐던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그러다 PMO투여후 다시 맑아졌기때문에 그저 일시적인 현상인줄로만 알았죠. 하지만 생이새우 총 네마리가 용궁간 이유는 끝내 미스터리였었습니다.-_-;; 뭔가 문제가 있었으니 용궁갔을텐데... 그러다 오늘 문득. 응? 응? 설마................... 위 사진에서 외부여과기와 연결된 레인바 위치를 봐주세요.ㅠㅠ 그렇습니다.ㅠㅠ 여태껏 측면여과기에서 걸이식 여과기로 바꾼후, 저압이탄을 추가하면서도!! 걸이식 여과기의 낙차때문에 산소가 자동으로 섞인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채!!! 산소가 전혀섞일 수 없도록 저렇게 외부여과기의 레인바 위치를 잡아버린거죠.ㅠㅠ 정말. 기본의 기본. 잊고 있었던 겁니다. 산.소..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