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7]나노리프 셋팅 4일째. 경과 보고.
어제 자반 수초항에서 떼어낸 보충수통을 삼실 나노리프에 설치했습니다^^ 사실 담수어항에선 물 증발량을 일일이 채우기 귀찮아서 사용하는것에 불과했지만 리프에 경우는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물이 증발하는만큼 비중이 틀려지기 때문에 꾸준한 담수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통의 물은 정수기에서 뽑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수조가 작아 보충수통의 플로팅 벨브를 조금 꺾어 설치해야 했습니다^^ 워낙에 물결이 일렁이는것을 좋아하는데 물결을 최대한 줄여야하는 수초항과는 달리 수류모터까지 설치해 해류를 일으켜야하는 리프는 여러모로 저와 참 잘 맞는것 같습니다^^ 잇~힝~ 오늘 보니 백탁은 완전히 사라졌고 물이 점차 수정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싸이클이 완성된건아닙니다^^) 주조의 긴쪽위에 ..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