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7] 수조뚜껑자작.
어제 그만 왕따 브리샤르디 한마리가 점프사 했습니다.ㅠㅠ 하필이면 왕따가 점프사하는바람에 수조내 서열이 꼬여서...-_-;; 한차례 난리를 겪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수조뚜껑을 자작했습니다. 우선 급하기도하고 조명을 달것도 아니라서 포맥스 대신 폼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나중에 이대로 도면쳐서 포맥스 재단 주문할 예정이였는데 나름 훌륭해서 도면만 치고 손상될때까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일단 폼보드 재단.ㅋㅋ 우선 탕어항용으로 잽싸게 만들었습니다 뭐 이게 포맥스가 아니라 폼보드라 10여분만에 뚝딱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수초항 쪽. 사실 수초항엔 뚜껑이 필요없지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만들어줬습니다. 냉각팬 자리입니다.^^ 냉각팬은 이렇게. 무진동 무소음이므로 고정시키진 않았습니다^^ 폼보드라 약간 조잡..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