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 탄천가에서 하도 많이 찍어서.. 더이상 찍을데도 없당.ㅋㅋㅋ 그래서 그냥 풀숲에 렌즈를 쑤셔박고 무심결에 누른 셔터. 예상외의 수확.
너무너무 조용한 바닷가입니다. 아담하고^^ 아름답고. 연인끼리 가기 최고!!
하조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원도 다른지역은 비가 많이 와서 사람도 죽고 그랬다던데... 다행히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비가 오더군요^^ 서울로 돌아오던길에 차창.
...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휙 발견한 나무뒤의 가로등!! 우오!!! 강력한 포스~ 마침 삼각대가 없어서 자전거 안장위에 가까스로.ㅋㅋㅋ
조금만 더 늦게까지 있었으면 일몰도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