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또 아주 올드한 ㅠㅠ 정말 걸리지 말아야할.. 바이러스에 걸렸다ㅠㅠ 컴퓨터안의 모든 JPG이미지를 비베스크립트 바이러스파일인 *.VBS로 바꿔버리는 그지 개같은 바이러스ㅠㅠ 차라리 시스템을 파괴하란 말이다.ㅠㅠ 내 2년치 사진 어떻게할거냐!!! 이 ㅆㅂㄹㅁ바이러스 만든놈 진짜 나한테 걸리면.. 진짜 뒤진다.ㅠㅠ 으흐흐흐흐흐흐흑...2년치 사진.ㅠㅠ 그래서 결국..ㅠㅠ 눈물을 머금고 V3정품을 사버렸다.ㅠㅠ 원래 한달에 한번정도 500원 결제하고 한번씩 체크하고 넘어가곤했는데.ㅠㅠ 크흐흐흐흑.ㅠㅠ 게다가 이놈 구매할때 실수로 배송판을 구매하는 바람에 (이상하게 취소버튼이 없다@@) 국제전화로 부랴부랴 취소하고 다시 구매.ㅠㅠ 하여간.ㅠㅠ 으흐흐흑... 이놈은 사바미소. 우리나라의 고등어조림과 비슷한..

뒷쪽이 개폐되면서 하이퍼 바쥬카를 거취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 광각으로 찍으니 나름 멋진데요.ㅎㅎ 뒤에 방패와 하이퍼 바쥬카를 장착한 모습!! 하이퍼 바쥬카 발사준비!! (이놈은 색도 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ㅋㅋ) 발사후. 후우.. 우주의 평화가 지켜지는가...샷. 폼 엄청잡고있는 건담군. 하여간 간지나네.ㅋㅋㅋㅋ 코어파이터. 가슴에 장착됩니다. (설정과동일) 뒷모습. 예전에 건담 관련 책이라면 발매가 무섭게 사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 책에 매우 자주 등장하던 일명 Rear view. 열리는곳은 다 연다!! 열리는 곳은 다연다!! 의 뒷모습. 콕핏. 수고했네 건담군.ㅋㅋㅋ

세탁기가 잠시 울길래 좀 달래주고.ㅋㅋ 자. 이제 건프라.ㅋㅋㅋ 최초의 건담인(외전 제외) RX-78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건담답다고 생각하는 녀석의 1/100스케일 마스터 그레이드입니다!! 오메..부품도 많기도해라. 뚝딱 조립할줄 알고 뎀볐다가 아주 네시간동안 고생했습니다.ㅡㅡ;; 팔두개 완성!!.. 하는데만 한시간.ㅡㅡ;;; 특히 이녀석... 일명 무퍼블 프레임이라 불리는 동작자유도를 높여주는 뭐 특수코딩의 건담 전체 골격을 유지하며 자세를 잡는 프레임..(설정자료참조) 인데.. 역시.. 설정만큼이나 이놈 만드는게 매우 골아픕니다.ㅡㅡ;; 이거참.. 할만한걸? 애들장난으로 생각했는데.ㅎㅎㅎ 나름 잼있습니다. 사실 걍 귀국후 책상이나 장식할 요량으로 하나 장만했는데.. 웬지 자꾸만들거 같은 생각이.ㅡ..

한국에서부터 즐겨보던 케로로중사!! 제가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그냥 올리가 없죠.ㅠㅠ 거금 4000엔 투자. 건담의 첫모델 RX-78 이른바 건프라와 건프라와 뗄레야 뗄수없는 케로로 중사 피규어 풀셋트!! ...であります！(아시는분은 아실듯.ㅋㅋ 케로로중사 스타일의 소개.ㅋㅋ) 자 뜯어보면 또 박스가.. 왜 풀셋을 샀냐하면 각각의 포장에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ㅡㅡ 겹치게 구입할까봐... 아주 간단한 구성입니다. 신기한건... 박스하나하나에 검한개씩 들어있다는거.ㅎㅎ 아직도 씹고있습니다. 반다이 녀석들 독~특하네.ㅋㅋ 기로로 하사! 나츠미양과 로맨스가 이루어질것인가!! 케로로중사. ㅋㅋ 이건 얼마전에 본 80몇편쯤에 있었던 케로로중사의 매우 처량맞던.. 그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끝내고 저는.. ㅋㅋ 미르모퐁퐁퐁(오전을 즐겁게 보내게 해주시는분!)님의 방송을 듣다가.ㅋㅋ 아키하바라로 가기위해 좌좌~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눈에 띈. 그 예의 메이드 복장의 그녀들.ㅋㅋ 자주 눈에 띄는데 찍긴 처음입니다. 파란불이 켜지자마자 쏜살같이 뛰어가버리는 바람에 아주 멀리서... 일본의 기동경찰대!!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이크나 복장이나 대한민국 기동경찰이 최고멋진듯. 시부야역 JR 아마노테선을 탈수있는역. 일본의.. 아니 도쿄의 지하철역은 조금.. 흠 신기합니다. 우리나라는 웬간하면 동대문역! 하면 동대문역을 통과하는 모든 지하철이 하나의 역으로 묶여있죠. 물론 티켓팅도 한번(카드라면 함 들이댐.ㅋㅋ)이면 완빵이죠.ㅋㅋ 근데 도쿄는 같은 시부야 역이라도 JR, 긴자센, 도쿄메트로 등등 ..

오늘은 토요일이라 휴무지만... 다이지상의 요청으로 어플리케이션 시연차 11시쯤 사무실로 나왔습니다. 시연이 긑나고 식사하러 가는길에.. 오오 이것은... 케로로 중사에서 축제때 많이 보던 그 물고기 떠내기.ㅋㅋㅋ 잼있어 보였지만 다이지상이 크게 관심없어하길래 사진한컷만 찍겠다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오늘 점심을 먹을 파스타집. 다이지상에 의하면 이곳이 다이칸야마에서 제일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하지만 서빙이 별로라고 해서 매우 웃었음..ㅋㅋ) 다이지상과 그의 조카이자 야후재팬 프로그래머인.. 인... 아 이름이 뭐더라.ㅠㅠ;;; 완전 이 기억력이란.ㅠㅠ 완전 ㅠㅠ 30대 티내내.ㅠㅠ 저는 까르보나라를..(성겸이 또 구박하겠다.ㅡㅡ;;) 다이지상은 매콤하다는 아라비안 어쩌구.ㅋㅋㅋ 등등을 시켜 맛있..